/제품 제공/
❗️수정: 일주일 쓰고 쏘쏘 줬다가 한 달 좀 넘게 계속 사용한 후 최악으로 수정함. 이 앰플을 꾸준히 사용했을 때 어느 시점부터 세안하고 나서 홍조가 좀처럼 사라지질 않고 묘하게 따끔거리는 듯한 느낌, 겉피부가 건조한 건 아닌데 속이 메마르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음. 찾아보면 따갑다, 자극이 느껴진다는 후기가 꽤 많음. ‘수분 진정’에 포커스를 맞춘 앰플이 적지 않은 확률로 민감 반응을 일으킨다는 게 아이러니하고, 그런 리스크를 안고 시중에 숱한 순한 앰플들을 제치고 이 앰플을 이 가격을 주고 살 이유가 뭐가 있을까 싶다.
참고로 평소 유수분 밸런스나 클렌징 자극에 따라 피부 컨디션이 휙휙 바뀌긴 하지만 특정 화장품을 썼다고 피부가 민감 반응을 일으키는 일은 극히 드물었음. 특히 이렇게 속에서 따끔거리고 건조한 묘한 느낌은 처음 느껴봐서, 진짜 피부가 뭔가 큰일이 났구나 싶었고, 난생 처음으로 피부과도 가보려 했음
톳앰플이 민감 반응의 원인이라고 확신하는 이유: 톳앰플 때문일거라곤 생각을 못해서 예민하고 건조할수록 ‘수분 진정’에 포커스를 맞춘 이 앰플을 두겹 세겹 레이어링해서 발라줬고 물론 크림과 오일까지 사용해서 충실하게 보습해줬음. 원인일거라고 생각했던 화학적 각질제거제 사용을 중단하고도 차도가 없어서 사용 중인 기초 제품 성분과 후기를 다 점검해보는 중에 톳앰플 후기에 따갑다, 피부가 민감해진다는 내용이 꽤 많이 적혀있는 걸 확인했음. 다른 건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톳앰플만을 사용 중단했고, 이틀정도 지나자 피부가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었음
————————————————————————
(타 사이트 평가단) 11/12~19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 약간의 속건조를 느끼는 지성 피부
총평: 순하고 산뜻하면서도 속수분을 잘 잡아주는 앰플. 지복합 피부에 찰떡일 것 같고 지성~건성 모든 피부타입이 스킨케어 단계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잘 활용할 수 있을 제품. 그러나 정말 이 가격에 굳이?라 강력 추천하진 않음. 대폭 50% 이상 할인한다면 재구매 의사 있음
👍
-아주 연한 에메랄드빛이 도는 투명한 콧물스킨 제형. 손등에 짰을 때 ㅈㅜ으르으륵 천천히 흐를 정도로 약한 점도
무향
-펴바를 때 약한 쿨링감
젤이 액체로 변할 때처럼 없는 듯 있는 쿠션감이 문지르는 손끝에 느껴짐(손소독젤 어느정도 문질러서 액체됐을 때랑 존똑, 물론 알코올 휘발되는 화한 느낌은 없는데 미미한 쿠션감이 비슷)
전혀 오일리하지 않게 수분 공급
톡톡 두드리면 금방 흡수됨
⭐️산뜻하게 펴발리고 흡수된 것에 비해 생각보다 잔여감이 쫀쫀해서 놀랐음. 수분이 피부에 묶인 느낌. 끈적임은 또 없어서 매우 칭찬
-테스트를 위해 (토너 2스킨-톳 앰플-촉촉산뜻한 무기자차)만 발라봤는데 5시간이 지나도록 계속 촉촉산뜻함 유지에 개기름도 거의 안 나왔다. 기대했던 것보다도 속수분을 잘 잡아주는 듯!
🤔
-용기는 컴팩트, 약간 투박한 느낌. 달그락대는 플라스틱
자체로는 그닥 단점은 아닌데 가격이 너무해서 단점에 적을 수밖에 없다. 가격은 프리미엄인데 패키지는 가성비 제품이라니 그저 너무하다는 말 밖에
-오토스포이드는 다른 앰플에서도 써봤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특별한 매력은 아니긴 함. 저절로 충전되니까 티끌만큼 편하긴 한데 그만큼 돌려 열때 거치적대는 느낌. 개인적으론 빨아들여진 양만큼 한번에 다 쓰면 되면 확실히 편하다고 느꼈을 것 같은데, 다 쓰니까 약간 과하단 느낌이라 어차피 슬슬 조심히 짜내면서 양조절해야 함,, 나한텐 4-5방울이 적당. 일반적인 스포이드로 바꾸고 단가를 낮추는 편이 회사에게도 나에게도 이득일 듯
-요새 피부 컨디션이 무난해서 진정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원래 있던 붉은기나 좁쌀에 도움을 주는 것 같진 않다. 적어도 악화시키진 않는 것 같으니 순하긴 한듯
이것도 사실 그닥 단점은 아닌데 무난한 컨디션 유지하려고 이정도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아서 단점에 씀
-👎솔직히 말하면 근본적으로는 가격이 유일한 단점👎 산뜻하면서도 속수분 잡아주는 괜찮은 제품이지만 이정도 괜찮은 제품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시중에 이미 많이 나와있다
이 리뷰는 2020.11.2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