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력이 엄청나다는 후기를 보고 아리따움 세일하길래 달려가서 사왔어요.
뭔가 색들이 쿨톤에게 어울릴만한 핑크끼가 있는 색들이었어요.
처음 발랐을때 약간 기름같은 느낌이 있어요. 미끌미끌해서 연하게바를때, 조금만 묻히고도 고르게 펴바를 수 있어요. 다 바르고나서 보니 소문대로 정말 바르고나서 손으로 문질러봤는데 하나도 안 묻더라구요!!
저는 지속력이 좋다고하면 착색이 잘되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약간 다르더라구요. 입술에 바르먄 얼마 안있어서 입술이 바싹 마른 건조감이 느껴져요. 진짜 틴트가 바싹 입에 붙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손에 하나도 안 묻는거 같아요. 입술에 가볍게 물이 닿거나, 수저로 음식을 먹거나하는 정도로는 입술색이 정말 그대로에요. 근데 막 엄청 기름진거나 입에 많이 묻는거 막 입으로 베어먹는거 먹으면 입술이 묻어나요. 그리고 나면 이제 발려진틴트가 지워지고 착색된 색이 되는데, 착색은 원래색보다 옅은색으로 남아요.
요즘 마스크껴서 진짜로 안 묻는 틴트들 찾고 있던터라 좋긴한데, 이게 바싹 마르는 게 입술이 건조하고 조금 아프기도 한것같아요. 그래서 입술 컨디션이 안 좋을때는 잘 못쓸거 같아요. 그래서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