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글로리템
솔루션즈 중 세라마이드가 든 T6는 소소하지만 매번 강력하게 제 일상 루틴에 도움을 준 제품입니다.
세라마이드와 호호바 오일 그리고 기타 성분들이 들어 완벽하게 “세라마이드”만 구성된 제품은 아닙니다. 다만 극심한 건성이나 지성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맞을 수 있는 성분 구성입니다.
저같은 경우 이 제품만으로 건조함을 잡기는 어렵지만 원하는 만큼 더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선크림을 바르고 건조한 얼굴에 크림을 바르면 무기자차가 밀리는 단점이 있는데 이 제품은 기본 워터리한 텍스쳐라 그 위에 덧바르기 쉽고 밀리거나 하는 등 어려움이 없어 자주 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초 내에서 크게 빛을 보지 못했지만 건조한 선크림과 궁합이 좋았어요.
피부 컨디션이 악화되고 선크림을 바르면 미친듯이 건조해지는 피부, 그렇다고 선크림을 안 바르면 민감한 피부라 UV에 홍조 등 증상이 올라오는데 올해 제가 선크림과 잘 지낼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제품입니다.
짱짱을 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보습력이 다소 아쉽고 스포이드가 굵어 제품 입구에 액체가 자꾸 묻어나는 단점이 있어서 입니다.
이 리뷰는 2019.12.2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