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 입점한 로레알 파리 브랜드 스토어에서 였던 거 같은데, 이거 유통기한 몇 개월 안 남은 걸 다른 제품 살 때 끼워서 줬었어요.
유통기한때문에 여차하면 빨래할 때 쓰고, 일단 한번 사용해보기나 할까 하고 기대없이 일주일 정도 머리를 감았는데 두피도 시원하고 모발도 튼튼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게 내 기분탓인가 긴가민가하던 차였는데, 같이 쓰던 언니도 이 샴푸 뭔데 머리카락 건강해지는 느낌나냐고ㅋㅋ 그래서 아 내가 착각한 게 아니었단 걸 알았어요. 성분이 특별할 것도 없어보이는데 우리집 사람들한텐 잘 맞았는지 다들 평이 좋았다는..
근데 보태니컬즈 라인 싹 다 단종된 거 같아요😭 그래서 사은품으로 막 본품을 끼워주었던 듯.. 정말 간만에 마음에 쏙 드는 샴푸 찾았는데 너무 아쉬워요. 브랜드 관계자분이 마음을 돌려 재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리뷰는 2020.09.3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