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사람들이 많이 알아서 단종 안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제가 환절기마다 속건조가 심해서 마스크팩 쓰는데 아비브, 메디힐, 메디큐브, 에뛰드, 이니스프리, 홀리카홀리카, 아이오페 등등 이름 있는 브랜드는 거의 다 써본 것 같아요. 미샤도 예전에 써봤지만 솔직히 그냥 다른 로드샵 저렴한 마스크 특징처럼 장점이 그다지 없고 평범한 퀄리티였는데, 이 제품은 그다지 비싸지 않으면서도 성능, 성분, 지속력 뭐하나 빠짐없이 잡았어요.
시트가 일단 얇은데 밀착력도 괜찮고 보통 앰플 제형의 기초 제품이 들어있는 대신 핑크 '알로에'라는 이름답게 알로에 겔 같은 제형의 기초제품이 적셔져 있어요.
얇은 시트가 가진 단점이 앰플이 빨리 날아가는 것이 였는데 이 알로에 겔은 날아가지 않고 계속 촉촉하게 남아있어서 정말 좋아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분 넘게 했는데도 피부 속 수분이 뺏기는 느낌이 없었어요. (설명에는 10-20분이 적정시간 이라 그걸 지키는 게 더 안전?해요.)
그리고 유수분 밸런스도 완벽하고 지속력도 제가 써본 마스크팩 중에 제일 좋아요. 이런 환절기에 마스크팩은 속건조는 잡아주는 지속력이 짧고 진정은 되도 모두 금방 건조해지는 게 당연했는데 이건 진정, 유수분 밸런스 모두 잡은 느낌이에요.
사실 미샤에서 마스크팩은 기대를 안해서 사은품으로 온 이 제품 빨리 쓰고 갈아타려고 했는데 제 인생 마스크팩이에요. 단종 되지 않게 제 주변에도 영업하고 여기에도 후기 이렇게 남겨요! 다들 한 번이라도 테스트 해보세요ㅠㅜㅠ 전 돈 들어오면 이것부터 쟁일 생각이에요.
*주의: 오렌지껍질오일 성분에 민감하신 분은 비추예요.
아무리 좋아도 제가 좋다고 해도 사바사는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