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비누랑은 확실히 사용감이 달라요. 거품 자체는 거의 안 나서 제품을 따뜻한 물에 적셔 준 다음 통째로 모발에 문질러 주는데, 이렇게 하고 나면 정말 트리트먼트 한 것처럼 모발이 살짝 코팅된 느낌이 나요.
이름이 컨디셔너로 등록되어있는데.. 컨디셔너 기능은 없고 트리트먼트 맞아요. 머리를 미끌미끌하게 해주는 느낌이 아니라 모발에 탄력이 붙는 느낌이 들어요.
리퀴드 제형 트리트먼트보다는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 그리고 1/3정도 남았을 때쯤 바스러져 버려서ㅠ 쓸 수가 없네요. 이렇게 보니 가성비가 참 안 좋은 듯..ㅠ 플라스틱 프리면 환경 보호에는 좋겠지만 좀 더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