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화장품 회사들은 세레치피를 보고 배워야 합니다.
피부에 닿아도 아무런 자극없는 순수함,
바르면 겉으로 돌지 않고 쫀쫀하게 착 붙는 밀착감,
그리고 사용 후 바른 듯 안 바른 듯 느껴지는 가벼움.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는 치밀함.
화장품을 쓰다가 뾰루지가 나거나 빨갛게 일어나며 뒤집어지던 제 피부가 세레치피 제품만 쓰면 희한하게도 얌전히 주는 거 잘 받아먹고 있는 아기새가 되어버립니다.
지금까지 세럼, 에센스, 앰플, 그리고 이 크림까지 쓰고 있는데 이 회사 제품들을 쓰고 트러블이 일어난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만큼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안정성만큼은 여기에 상을 줘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만큼 좋습니다. 다만 겉부분까진 수분 공급이 되어도 속까지는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드네요. 가을, 겨울 때에는 조금 쓰기에 미묘한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2019.10.1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