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악건성이에요.
받아본 날 부터 약 5일정도 사용했습니다.
첫인상은 왜이렇게 크지? 였네요. 용량도 상당하고, 마치 오래전 엄마 화장대에서 보던 에센스였어요.양이 많은건 좋네요.
향은 좀.. 특이해요. 섞은 화학약품 냄새... 느끼한 냄새 비슷한게 좀 무겁게 다가오는데... 호불호가 좀 갈릴 듯 했어요. 굳이 좋다고 할만한 향은 아니었네요.
발림성은 매끈촉촉합니다. 펌핑시에는 가벼운 느낌이에서 건조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바르고 난 후에는 초크초크 쫀득쫀득한 느낌. 요즘같은 날씨에는 보송보송보다는 초크초크를 더 좋아해서 전 만족했어요.
다만 바를때만 그런 느낌이 들 뿐, 가장 문제는 수분감은 없더군요. 오롯 유분감만 가득한 느낌.
겉은 번들거리고 속건조는 굉장히 심했습니다. 얼굴에 무거운 느낌인데 속은 뻐덕거려서 상당히 불편했어요ㅜㅜ 전 유분도 없는 피부라서, 유분감이 있는건 좋지만.. 이건 흡수가 전혀 못 되는 느낌이네요ㅜㅜ
바르고 난 후 자체가 너무 불편하다보니 에센스로 사용하기는 어려웠어요. 다른 제품과 믹싱해서 사용한다면 모두 사용 할 만은 합니다.
자기 전에 나이트크림 혹은 수면크림이랑 같이 믹스해서 얼굴 위에 올려놓고 자거나, 작은 공병에 미스트랑 섞어서 미스트처럼 사용하는 중 이에요.
자기 전에 바르는건 다음날 남은 것 없이 보송보송하구요. 미스트는 평소 건조했는데 유분감이 있다보니 한결 편안한 느낌이네요.
이 리뷰는 2019.09.2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