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 좋고 저렴한데다가 브랜드 자체의 컨셉(성분 좋은 일상용품을 판다)이 맘에 들어 첫 구매 혜택을 받고 더 저렴하게 구입했어요(이제 이 이벤트는 하지 않습니다). 이름처럼 정말 한여름에 소나기가 내린 뒤 누군가 밟고 지나가 짓이겨진 풀꽃 냄새가 나요. 약간의 물냄새와 풀꽃 냄새가 어우러져 몹시 상쾌하고 산뜻하게 느껴져요. 약산성이란 걸 나중에 알았을 정도로 거품이 약산성 아닌 타제품들처럼 잘 나는 편이고, 씻고 나서 산뜻한 느낌이 들되 건조하진 않았어요.
제가 샤워젤에게 기대하는 바-건조하지 않음, 중 정도의 세정력, 산뜻한 향, 성분 깨끗함 등-가 잘 충족되었고 패키지도 깔끔하니 예쁘고 가격도 괜찮네요. 몹시 만족스런 시도였고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이 리뷰는 2019.09.0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