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톤 #서치걸려라
그린베이지 색상 사용함. 초록끼 회색끼 강한 컬러인데 가성비 좋고 커버력 좋아서 올리브톤 베이스 조색용으로 추천함.
올리브톤이 뭐냐구요? 피부에 초록빛 도는거요.
사람이 어떻게 피부가 초록이냐 슈렉 아니냐 하겠지만 구글이나 네이버에 올리브톤, 또는 olive undertone 치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감 잡힘.
코덕 올리브톤들의 제일 큰 딜레마는 베이스를 어떻게 써야하냐임. 핑베든 옐베든 어지간한건 전부 목이랑 이질감이 심하고 피부가 잿빛 느낌이 난다. 목이랑 차이나는건 목에 톤업크림이든 뭐든 발라버리면 되지만...코덕들 꿈 중 하나가 내 피부에 찰떡 파데컬러 찾는게 아니겠습니까..올리브톤은 그게 난이도 별 다섯개야ㅠ
국가마다 선호하는 파데컬러가 있는데 올리브톤 컬러는 외국 가면 그래도 많음. 예시가 레브론 컬러스테이(얜 단종)나 랑콤 뗑이돌b01~b02정도. 확인은 안해봤는데 메포, 아르마니, 디올, 맥도 가면 있다고 들음. 일본 가도 그나마 있다. 근데 한국은 없음ㅋ
대부분 공감 못하실텐데 국내 파데 대체로 다 붉어요. 어지간한 옐베도 붉음. 일본 파데 샛노란거 보면 좀 체감될듯? 케이트같은 경우가 예외케이스.
덕분에 나같은 올리브톤 인간은 파데 찾기 힘듦. 그나마 그동안 잘쓴게 바닐라코 커버리셔스인데 이거 출시되고 색 누렇다고 욕 엄청 많이 먹어서 컬러 더 출시했음.
헉슬리 파데도 봐두고있는데 걔도 리뷰에 누렇다고 색 리뉴얼해달란 리뷰 엄청 많더라...흑흑.
암튼 그래도 초록색 코렉터, 메베, 컨실러같은건 붉은기 보정용으로 간간히 나와서 노란 파데에 섞어쓰면 나름 착붙색으로 파데 바를 수 있음. 네이버에 올리브톤 치면 그린베이지 컨실러 비교 게시글 있는데 참고하세요.
왜 이걸 구구절절 쓰고있냐면 국내 올리브톤이 없는게 아니거든..그냥 들어본적도 없고 의심조차 못하는거지..누가 살면서 내 피부 초록이네? 하겠냐고..
혹시 옐베도 핑베도 죄다 안받는 당신, 친구들옆에 서면 유달리 피부가 칙칙해보이는 당신, 올리브톤일수 있습니다.
같이 피부색 정체성 찾고 착붙길 걸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