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링패드, 클렌징패드 등 10여종의 다양한 패드 제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요 제품은 제가 사용해본 패드류와는 상당히 다른, 각질제거나 클렌징에 집중을 한 제품이 아니라 보습과 톤보정에 집중을 한 패드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품명이 "톤업 밀크패드"인데, 왜 톤업효과는 별로 없지... 하고 사용 중 다시한번 상품에 적힌 정보를 살펴보니 "사용 중 일시적인 톤업효과를 부여해줍니다"라고 기재되어 있네요. ㅎㅎㅎ 아주 정확한 상품정보네요. 톤업효과가 일시적으로 아주 잠시 있었습니다. 사용 후 집근처 지하철역 도착전에 톤업효과가 이미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
일단 처음 패드를 집어들었을때 로션, 크림이 뭍어있나 싶은 하얀색의 살짝 점성이 있는 제형이 패드에 뭍어있었구요. 거부감 없는 향이 살짝 났습니다. 슥슥 문질러보니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 결이 정돈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촉촉한 토너로 닦토를 하는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패드로 피부를 문지름에도 자극은 없었습니다.
안좋은 성분이 조금 첨가되어있고 제품 1개당 패드가 30장 뿐이라서 가격이 비싼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저는 피부가 민감성이라 필링젤, 스크럽 대신 필링패드로 살살 문질러 닦아내면서 각질제거를 하는데 이 제품은 사용하면서 각질제거 효과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토너 단계에서 닦토 대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민감성 피부이신 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패드인 것 같습니다. #글로리픽
이 리뷰는 2020.06.0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