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틴트였는데, 요즘 최애 틴트가 되었어요.
리뉴얼 소식듣고 사두었다가 새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발라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거의 반년만에 개봉했을 정도로 진짜 좋은 기억도 기대도 없었던 틴트에요.ㅋㅋ
제가 형광기를 정말 잘 뱉어내는 얼굴이라 이전 제품은 톤다운된 색을 발라도 형광기가 느껴질 정도로 색이 정말 별로였는데, 이제는 형광기가 안느껴지고 가장 큰문제였던 핑크착색도 없이 이쁜 색감을 오래 유지해주네요~. 커피 마시고나서 거울봤더니 그대로!! 많이 묻어나긴하는데 착색력이 굉장해요. 식사 후 지워지긴하는데 착색이 있어서 맨입술보단 나아요.ㅋㅋ
그리고 밀착력과 건조함도 많이 개선된것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각질부각은 조금 있긴한데 용서될정도입니다.
어플리케이터도 삼각형으로 바뀌어서 꼼꼼하게 바르기 쉬운 모양이라 입술선 따기좋아요. 이 팁 덕분에 더욱 착붙는 느낌이에요.
22호 가을뮤트 덜톤이고 사용한 색상은 여주인공, 청순한 말린 코랄장미색이에요~! 예전엔 가을에 쓰기 좋아보였는데 봄에도 쓰기 좋을 만큼 화사해졌어요. 이 색도 맘에들어요 ㅎㅎ
이 리뷰는 2020.02.1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