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브러시는 모가 빽빽해서 대부분 단단한 브러시가 많은데 맥 170은 단단하면서도 사용감은 부드러워요
모공 브러시 중에서도 모의 길이가 길어서 상대적으로 낭창낭창하게 발리는 브러시로 바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적당한 점도 있는 촉촉 파데와 파우더 함량이 어느정도 있는 세미매트 파데 둘 다 발라봤는데, 어떤 파데든 가리지 않고 세미매트-매트로 만들어버려요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같은 광 나는 파데도 광 하나도 없이 세미매트하게 마무리된답니다
결자국은 거의 제로에 가깝게 안 남아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슥슥 몇번 지나가주면 피부 화장 끝나있어요
어떤 파운데이션을 바르느냐에 따라 커버가 다르겠지만 완벽 커버를 위한 모공 브러시는 아니고 얇게 한겹 피부톤을 깔아준다고 생각되어서 커버가 필요하신 분들은 컨실러 작업을 따로 해야 할 것 같아요
Tip! 파데를 많이 먹는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렇습니다 파데를 좀 먹긴 하네여ㅜㅜ 최대한 많이 안먹이고 바르는 방법은 팔레트나 손등에 파데를 최대한 편 후,모공 브러시 끝쪽에 스탬프 찍듯이 먹여서 바르면 좀 덜 먹어요
ꗯ̤̮✎ 총평
4.5점-5점 사이의 브러시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했던 단단하고 완벽커버되는 브러시보다 더 가벼운 사용감이어서 매니아층이 있을만한 브러시에요
저는 면세 찬스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정가 생각하면 인생 브러시 되야하는데 그정도는 아니라서 제값주고 샀으면 살짝 아까웠을 것 같아요
이 리뷰는 2025.02.2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