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펌프형 용기라서 원하는 만큼의 양을 짜서 쓰기에 적합하고, 슬림한 디자인이라 화장대에서 보관이 편합니다.
내용물이 붉은 색인데 점성이 있어서 약간 젤 같아요. 몽글몽글한 제형인데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립니다.
저는 이 제품을 듬뿍 바르는데, 붉은 덩어리가 약간 뭉치기도 하지만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에요.
바르면 약간은 쫀득함이 있지만 흡수가 잘 되고 꽤나 산뜻한 편이에요.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단점
불투명한 메탈 용기라 남은 용량을 확인할 수 없어요. 뚜껑이 따로 없어서 실수로라도 위쪽 펌프를 누르게 되면 내용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행 등을 이유로 휴대하기가 힘들어요. 뚜껑이 없다보니 내용물 나오는 입구로 공기가 유입되진 않나, 이물질이 붙진 않나 불안하기도 합니다. 디자인적 요소 때문에 뚜껑이 없는 건지. . . 이해가 안 돼요.
내용물에 대한 평가는 발림성이 좋고, 흡수가 잘 되고, 수분 공급도 되지만 정가 대비 큰 장점이라곤 생각이 안 들어요. 기초 제품이라면 기본적으로 이정도의 기능은 해야하지 않나 하는 제품이라서 이정도의 장점은 다른 제품들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