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세안 후 건조함이 자주 느껴져서 구매해봤는데, 이 제품 좋더라구요. 건조함을 잘 잡아줄 뿐더러 약간의 쿨링 효과도 있어서 세안 후 뿌려주기에 딱입니다
우선 제형 같은 경우 물같이 흐르는 타입으로, 보통의 스킨/ 토너와 비슷한 제형이예요. 대신 마냥 물 같이? 가벼운 타입은 아니고요, 약간 오일감이 느껴지는 스킨 타입입니다.
그래서인지 수분, 보습감은 미스트치고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제형이 가벼워서 금방 보송보송해질 줄 알았는데 사용 후 시간이 지나도 은근히 촉촉하게 잘 유지되더라구요.
복합성인 제가 쓰기엔 딱 적당한 수분, 유분감이었어요.
물론 그렇다고 얘 하나만 사용할 순 없구요ㅎㅎㅎ 그 뒤에 크림을 무적권 발라야하긴 하지만, 그동안 사용했던 미스트들 보다는 확실히 수분, 보습감 면에서 만족스러웠어요.
대신 아쉬운 건 분사가 칙칙 나온다는 점이예요. 저는 안개분사처럼 휘리릭 나올 줄 알았는데 제품을 받아보니 칙칙 나오는 케이스더라구요. 그 점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나오는 건 잘 나오니 뭐 괜찮아요ㅎㅎㅎ
재구매의사 있구요, 정가는 비싸서 세일할 때 쟁여놔야 겠어요.
이 리뷰는 2023.03.0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