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사서 써 본 후기
처음에는 평소에 천으로 된 팩만 써서 좀 거리감이 있었음. 일단은 써보기로 했는데, 물을 적당량 붓기는 했는데 너무 성의없이 부었는지 그 브라우니 믹스할 때처럼 덩어리덩어리 지게 됨. 열심히 막 풀어주고 있는데 점점 덩어리는 풀리는데 질척해져서 굳으려나 보다 그러고 재빨리 바름. 위에는 그나마 좀 풀려서 잘 붙었는데, 아래에는 덩어리 진 거에다가 굳어가서 그런지 덕지덕지 가루처럼 떨어지는거 용케 발라씀. 일단 착용감은 나쁘지 않았음. 피부에 닿는 느낌도 나쁘지 않았고, 좀 시원(?)해서 좋았음. 떼어내는 것도 스르륵 떨어져서 좋았고, 떼고 나서도 나쁘지 않았음. 내가 봤을 때는 잘 붓고 젓는 스킬만 있으면 나쁘지 않을 듯. 하지만 좋은 거에 비해 과정이 너무 귀찮음. 좀 덜 좋더라도 천으로 된 거 붙이고 버리는 게 낫지... 그리고 후처리도 귀찮음.
주면 쓰지만 사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