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시킨적이 없는데 택배가 집에 도착했다는 거임. 그래서 헐레벌떡 집가서 뜯어보니까 선크림이 나왔음. 근데 사이즈가 내 약지손가락만한 거임!!! 체육대회 때 가져가서 친구들 좀 빌려주면 하루만에 다 쓸거같은 양이었음. 난 미니가 올 줄 몰랐음,,
암튼 써보니까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제형이었음. 바르면 겉바속촉 느낌나는 그런거 뭔지 알겟음??!?? 손등에 짜면 엄청 물같이 좌르륵 흐르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되직하지도 않음. 바르면 백탁없고 굉장히 보송보송해짐! 여름에 쓰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솔직히 선크림 지속력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넘어가겠음. 피부에 뭐도 안나고 평타 정도의 선크림이었음. 사실 내가 생리 때 말고는 피부에 트러블이 잘 안생기는 타입이라서 그런걸수도 있음..,
단점은 향이 열라 구림. 알콜향인데 그냥 알콜이 아니라 기분나쁜 알콜 향임!! 그래서 쓸 때 숨 참고 바름. 찾아보니까 성분이 별로 안좋았음. 다른 리뷰들 보면 얼굴에 여드름 났다고 하니까 민감한 사람들은 패스하는게 좋을거같음..
그래서 요약 :
만약에 내가 제 돈 주고 산다면 좀 아까울 거 같음,, 난 내가 원래 쓰는거 계속 쓸 예정임. ㅎㅎ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