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달달한 코튼 향기 + 무난보습력
좀 향기나는 여자가 되고 싶어서 샀다.
근데 향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좋아할 향기인 것 같다. 보통 (이거중요>향기템 기준) 섬유유연제, 비누 향기다, 라고 생각할 향이다.
나는 처음에 내가 어떤 향기를 좋아하는지 정확히 몰랐기 때문에 진짜 마른 빨래에서 나는 향기 그 자체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따뜻하고 달달한 향기다. (혹시나 참고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나는 달달하지 않은 향 좋아한다. 비누인데 진짜 손 씻는 비누향(이런 향 제품이 잘 없음ㅜ) 아니면 워터향. 시향해봤을 때 같은 제품 화이트솝인가? 그 향이 더 좋았다. )
향이랑 별개로 보습력이나 사용감은 나쁘지 않다. 향 위주의 제품치고는 보습력도 보통~좋음 정도인 것 같고, 너무 촉촉해서 다른 손으로 하는 일을 하기 싫어질 정도(펜이나 마우스 잡을 때 핸드크림이 묻는다거나…)도 아니다.
이 리뷰는 2022.02.19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