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면서 유분을 어느 정도 잡아주고 순한 건 어디있을까 하다가 만난 뿌숭뿌숭
이름이 진짜 귀여워요
돼지 캐릭터도 귀여워서 같이 주는 스티커로 이쁘게 꾸몄어요
매번 꾸밀때마다 신나더라구요
어떻게 할까~ 하면서 붙이는데 이거 생각 잘 하신 거 같아요
어떻게 스티커를 줄 생각을 했을까 🧐
나름 잘 꾸몄다라고 하며 뿌듯해하다가도 다른 분이 엄청 잘 꾸민 걸 보면 괜히 승부욕이 불타 다음엔 더 잘 할 거야! 하게되는 ㅎㅎ
크기도 너무 적당하고 케이스가 금방 망가질 거 같지는 않아요
가운데 퍼프 올리는 케이스가 고정이 됐고 .. 칼라민이 들어갔다고 해서 그런지 정말 색이 칼라민 색이에요
칼라민 로숀 아시나요? 그거 좀 두껍게 발랐을 때 색이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게 피부에 올렸을때 그대로 붉고 핑크하게 되지는 않아요
아주 자연스럽게 0.5톤 정도 핑크로 만들어줘요
피부가 아주 쩍쩍 갈라지게 유분을 잡지는 않아서 건성분들이 헤어라인 쪽은 살짝 발라주셔도 괜찮아요
코쪽도 살짝 잡아주셔도 되고요
입자는 엄청 고운 거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뭉치고나 하는 건 없어요
뭉치는 곳은 없고 모공 커버는 되지 않는 답니다
민감성이시면 쓰셔도 될 거 같아요
전 극심한 민감성이기 때문에 괜찮은 제품을 만나기가 힘든데 이건 좋았어요
또한 눈가나 눈이 예민하신 분들도 좋을 거 같아요
눈시림이나 눈이 맵거나 아픈 건 없었어요
다 좋은데 퍼프가 좀 아쉬워요
내장 된 퍼프는 좀 많이 떨어져요
어느 정도 사용하고 난 뒤, 이**** 퍼프로 바꿔요
어차피 퍼프는 계속 바꿔줘야 하니까
그리고 이건 브러쉬 보다는 퍼프와 궁합이 더 잘맞는 거 같았어요
피부가 답답한 것도 없어서 전 1년 째 뿌숭이를 쓰고있어요
제발 꾸준히 팔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ㅎㅎ
아 그리고 복숭아 향! 진짜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에요
복숭복숭한 향이 너무 세지 않고 좋네요 ㅎㅎㅎ
이 리뷰는 2022.02.2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