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 젤리류 블러셔에 빠지게되어 구매해봤는데 결론적으로는 다른 좋은 포뮬러가 많아서 안쓰게된 제품이에요.
😊
컬러가 예쁨: 전체적으로 과즙팡 시리즈는 립, 블러셔 모두 컬러가 잘 나온 것 같아요. 무화과 컬러랑 베이지 톤 컬러 두 개 구매해봤는데 컬러는 너무 예뻐요.
자연스러운 축의 발색: 너무 촌스럽게 쨍한 발색이 아니라 블러셔 초보들이 사용하기엔 양조절이 쉬울 것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가격대비 양도 그렇고 괜찮아요.
☹️
베이스가 밀림: 다양한 도구도 사용해보고 손으로도 발라보고 해봤는데 뭘 해도 밀려요. 촉촉한 피니쉬 혹은 뽀송한 피니쉬 베이스 등 다양한 것 위해 해봐도 까여요.
요즘 마스크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을 간략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선크림 류만 바르고 마무리하신다면 추천해요.
애매한 피니쉬: 뽀얗게 발색이 된다던지, 완전 자연스럽고 건강해 보일 수 있게 맑게 발색이 된다던지 이런 특장점이 없어요. 피니쉬도 완전 보송하진 않아서 애매해요.
떨어지는 밀착력: 크림, 젤리류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게 밀착력 같은데 바르고 아무리 두드려서 밀착을 시켜도 금방 벗겨져요. 가볍게 착 붙은게 아니라 따로 노는 느낌?
애매한 제형: 다른 젤리보다는 단단한? 편인 것 같아요. 단단하다고 해서 큰 문제는 안되는데, 피그먼트가 엄청 곱지도 않아서 제형이 잘 입혀지지도 않아요. 위에서 말했듯 다양한 도구 및 손을 사용했는데도 발색이 애매하더라고요. 덧바르면 까지고..ㅋㅋ 총체적 난국
이 리뷰는 2021.01.0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