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쓸수록 색상 말곤 글쎄다..💦
출시되고 나서 구매해서 계속 써봤다.
제품 자체로만 보면 커버력 괜찮고 밀착력도 좋은 편이다. 뭔가 글로우 파데 바른 듯한 쫀쫀한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무난.
이 컨실러를 파데로 사용하기엔 좀 두꺼운 피부 표현이 되어 간단한 외출 때나 사용하는 게 좋을 듯하다. 컨실러 브러쉬로 얇게 발라주는 방법이 제일 좋았다.
++) 겨울에 출시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피부에 너무 잘 떠서 춥고 건조한 날씨엔 별로. 왜인지 모르게 자꾸 들뜨고 난리 남... 내 피부엔 왜 이리 들뜨는지. 요즘은 코에 하이라이터 주는 용도로 쓰려는데도 뜬다ㅜㅜ... 그리고 향 불호임. 향만 덜어졌다면 더 호감이었을 것 같다.
+++) 2021년 이 시국에 선크림만 발라 파데프리 메이크업하고 국소 부위 가릴 곳만 가려주는 컨실러로는 나름 쓸 만하다. 코 밑 붉은기 가리기엔 들뜸이 심해서 거긴 비추. 콧대 잡아주거나 트러블 자국 부위에 꽤 괜춘. 두껍게 발리니깐 브러쉬 사용하는 걸 권장함. 베이스 메이크업 후 홀리카 컨실러 쓰는 건 왕비추. 다 됐고 홀리카 컨실러 얘가 진짜로 색상 하나는 끝내주게 잘 나온 건 인정한다. 얼른 쓰고 비워야지. (21년 1월 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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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12 추가)
19년 2월 리뷰라ㅎㅎㅎㅎ 지금은 단종인가 모르겠네... 이 컨실러 샀던 때가 선연히 기억난다. 저 때만 해도 얇게 발라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어서 무척이나 난감했었다. 제 피부에는 왜 이리 들뜨는지 일 년 넘게? 사계절 다 거쳐봐도 이상하리만치 썩 안 맞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얘도 쓸 때마다 이따금 존재하나 큰 타격은 없었던 듯함.
무엇보다 색상이 잘 빠졌다. 1호. 매끈한 상아색. 그 당시엔 밝은 피부톤이 쓰기 괜찮은 컨실러가 몇 없어 이거 하나로 반쯤 눈감아줄 수 있었음. 약간 달관해버린 기분인데 충분히 쓰면 쓸수록 나쁘지만은 않았음. 피카소 프루프 실버09 브러시 같은 걸로 양을 덜고 또 덜어내어 쓰면 곧잘 커버됨.
정리하면, 이 컨실러만의 분명한 매력이 있지만 확실히 안심되는 베이스템은 아님. 그럼에도 평점 별 하난 더 올리고 끝내겠음. (별3점 -> 별4점)
이 리뷰는 2019.02.2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