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뿌...비 올때 뿌리는 향수로 유명한 롬브르단로.
초여름 비오는 날에는 파우치에도 넣어 다닐 정도로 애정하는 향수입니다.
롬브르단로는 오드퍼퓸보다 오드뚜왈렛을 추천드려요.
지속력은 약하지만 오히려 강하지 않은 느낌의 향이 이 향수와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향은 장미생화의 줄기부분 냄새입니다. 초록색 이파리 향이 많이 나요. 장미향은 거의 적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초여름의 푸릇푸릇한 느낌과 잘 어울려요.
발산력이나 지속력은 약한 편이에요.
두통을 일으키지 않는 향수라서 좋았어요.
딥티크가 퍼퓸이랑 뚜왈렛 두 라인으로 나오는 제품군이 많은데
롬브르단로는 유난히 퍼퓸이랑 뚜왈렛 차이가 강하게 느껴져요
퍼퓸이 줄기 으깬 향이 더 강하고 뚜왈렛이 퍼퓸보다는 과실향 단향이 많이 납니다
저는 뚜왈렛이 더 취향이라 사용 중이에요
왜 비뿌 향수인가 했는데 와우... 습하고 물먹은 날씨에 진짜 제격입니다
마르고 쨍한 날에는 뭔가 찡한 향으로 느껴지는데 습한 날에는 촉촉하고 적당히 달고... 왜 비뿌 클래식인지 알 것 같네요
그로우어스 트리트먼트랑 찰떡이라길래 같이 사용 중인데 좋습니다
지속력도 뚜왈렛치고 무난하고 발향력도 나쁘지 않아요
퍼퓸보다는 뚜왈렛 호불호가 적을 것 같은 입문으로 추천해요~!
제 코가 막코라.. 향 표현을 잘 못하긴 하지만 완전 인공적이지않은 찐 장미의 생줄기향,,? 장미 줄기를 잘라 맡으면 날 것 같은 향이였어요 ,,! 풀향이 많이나고 살짝 매운느낌도 나더라구요 뭔가 도도한 이미지에 정장입은 남성분이나 꽃패턴의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여성분들한테 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저한텐 두통이 엄청 오는.. 그런 향이었네요.. 참고로 저는 도손 최애향수,,!
난 왜 사놓고 안쓰는걸까
딥디크의 대표향인만큼 향은 좋지만 이상하게 손이 안가던..
결국 사놓고 안써서 엄마 드림
강제 효녀..
이것도 유명하고 많이 쓰는 향이라 하도 뿌리는 사람이 많아서 손이 안갔나..?
암튼 유명하다보니 쓰는 사람이 많아서 종종 이 향 나는 사람을 마주치게 됨.. 좀 흔템인 기분.. 돈은 돈대로 쓰고..
향은 좋음
진짜 시중에 없는 향인 것 같아요..; 생장미 향인데 이게 잔향도 쩔고 유니크한편입니다. 뿌리면 대체 어디 제품이냐 묻는 말도 많이 하고 비올때 뿌리면 작살나요 ^! 어리버리한 풋풋함을 버린 20대 중반부터 어울릴 향인 것 같아요., 맡아보기 전에는 이 향 예상 못할걸요;;;??? 시중엔 절대 없는 향임
예전에 시향만 하고 썼었는데 사서 다시 써요
시향할땐 마스크 끼고있어서 잘 몰랐는데
직접 뿌려보니 생각보다 많이 달달해요!
첫향은 완전 매캐한 풀냄새.. 토마토 꼭지 냄새 같기도 하고ㅋㅋ
예초기로 풀 깎을 때 나는 고런 냄새 +달달함
이게 장미향인가? 싶긴 해요 그리고 좀 묵직해요
근데 첫향이 막 오래 가는건 아니에요
풀향 금방 줄어들고 달달한 향 남아있어요
장미냄새라기보단 좀 찐득달달한 느낌
뚜왈렛인데도 향이 꽤 진하고 오래가요!
넘나 제취향인 향수..
뚜왈렛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잘어울릴 향 같아요
탑노트가 쨍한 풀내음이 납니다 잔디 자른 직후 냄새같기도 하고..꽤 강한 풀냄샌데 어찌보면 불쾌할 수 있는 풀내음은 생각보다 금방 가시고요, 롬단의 진짜 매력은 그 이후부터입니다 ㅠㅠ장미향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장미덩쿨 안에서 작은 장미가 고개 빼꼼 내미는 느낌이요 ㅋㅋ그래서 뻔하고 지루한 장미가 아니고 생장미 냄새, 장미화원 냄새입니다. 은은하게 달달한 장미냄새에요! 근데 EDT랑 EDP랑 좀 다르니 살때 주의하세요 EDT가 잔향 달고 EDP는 좀 독해요..
내 기준 2위 향수. 일단 편집샵 향수들과는 다른 고급지고 풍부한 향.
편집샵 향수들이 컬러를 3개만 썼다면
얘는 24색을 쓴 느낌
첫향은 풀의 단면이나 깻잎같은 강한 풀줄기 냄새가 확나서 당황스러운데 곧 물기향이 확 퍼진다. 진짜 싱그러운 아침 이슬냄새같은 느낌.
그러곤 서서히 야생장미향이 올라오며 잔향으로 지속된다.
물기어린 정원에 수줍게 핀 정갈한 장미냄새
오드투왈렛은 지속이 너무 가벼워서 퍼퓸 추천
퍼퓸도 부담스럽지않고 진짜 밸런스가 개쩌는 스펙트럼이 넓은 잘 만든 향수
롤온이랑 오드퍼퓸까지 같은 향수인데 3종류를 살 정도로 사랑하는 향수임.
우디계열의 생장미+머스크 향수인데 또 다시 갱신한 인생향수임.
진짜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향이라 진짜 꼭 제발 맡아보세요.
첫향은 독하다 느낄 수 있지만 잔향이 진짜 기가 막힙니다.
잔향마저 미친듯이 오래감.
진짜 독보적이고 매력적이고 존재감 장난없고 분위기또한 강렬한데 엄청 그윽하고 그냥 이거 뿌리면 끝장임.
첫향은 장미줄기느낌+밭 느낌이 굉장히 강해서 이게 왜 인기가 많은건가 했는데 잔향이 너무 좋아요! 시향지에서 너무 좋은 냄새가 나서 봣더니 롬브르단로였어요. 근데 이상하게 착향만 하면 저한테 담배냄새..?식으로 발향이 돼서 구매까진 하지 않았지만 항상 시향할때마다 잔향이 너무 좋다는 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