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향이 너무 좋다고해서 샘플사서 시향해봤는데.. 호불호 확실히 갈릴것같은 향.. 일단 소량으로도 아주아주 향이 진함.. 달달한 향과 나는 정말 안맞구나 또한번 느끼게해준 향수.. 달달만있는건 아니고 익숙한듯 익숙하지않은 특별함이있고 고급 향수구나 하는게 향으로 느껴짐.. 돈많은 중년여성이 뿌릴법한 향수냄새
발향력이 좋고 지속력은 더 어마어마함. 하루 지나도 납니다. 향은 주로 단향이라 하던데 요귤요귤함이 느껴지고.. 저에겐 오직 쇠향 밖에 안났음.. 그리고 굉장히 묵직함. 8시간 정도 지나니 잔향으로 바닐라향이 남. 이것 또한 묵직한 바닐라향. 젊은 사람이 쓰기엔 쉽지 않을듯함.
쇠향이 처음에 탁 하고 나기는 하는데, 저에게는 짧게 치고 갔어요!
그런 뒤 달큰한 요구르트와 같은 향이 ~.~ !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향을 좋아하시면 호 겠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향이 발랄하고 톡톡 튄다! 라는 느낌을 받았기에 20대 초반이 써도 무리가 없을 향 같고 조금 더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내고싶다면 안맞을 것 같아요!
제가 바카라루쥬 착향했을 때,
첫 향은 쇠냄새? 치과냄새?같은게 강하게 느껴져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가 어렸을 때 많이 먹던 노란 요구르트있죠?!
그 달달한 요구르트에 쇠냄새/치과냄새가 섞여나고,
그러다가 달달한 향 + 우디향이 남아요!
이 달달한 향이 어떨 땐 달고나향? 솜사탕향? 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근데 이 향이 컨디션을 굉장히 많이 타는 듯한 향이라
컨디션 안 좋은 날에는 좀 울렁거리는 면도 있었어요😢
끝 향에 우디가 남아서 굳이 남/여 따져서 사용할 필요는 없는 향수에요.
뿌리는 순간 사면이 빨간 벨벳으로 만든 방으로 훅 들어가는 느낌. 그 빨간 벨벳룸에는 칵테일이 한잔 있는데 브라운 슈거로 만든 솜사탕향이 나는 럼과 찐한 아몬드 크림을 섞어서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쳐에 체리가 퐁당. 너무 맛있고 달달하고 고급스럽고 독특한 조합. 만일 내가 길을가다 이향을 맡았다면 무작정 홀린듯이 쫓아갔을 향. 좀 방탕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좀 달다. 제대로 유니섹스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