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샀어야•••
1. 텁텁함 때문에 은근 미운털 박힌 저가 하이라이터 구제템..
일단 컬러그램-앙버터컵, 더샘 싱섀 입덕주의 화이트 이거 두개 다시 보게 됨. 색감이나 광타입은 유지한채 새틴처럼 바꿔줌.
하이라이터 호환으로 이름난 싱섀들 말고도 파레트에 끼어있는 고명도의 쉬머/펄 섀도우 한번씩 이걸로 써보세요ㅋㅋ 하이라이터로써의 새로운 면면을 발견하게 돼요. 맥 184랑 결은 다르지만 그 브러쉬 만큼이나 여러 화장품을 다시 보게 함
2. 반면 비싼데 엄했던 하이라이터들도 다른 쪽으로 구제함
오프라 발리, 펄의 채도가 강해 볼따구엔 일상적으로 무리였던 하이라이터, 글리터의 힘이 너무도 세서 올리기만 하면 지 혼자 풀글램이던 디올 퓨어골드ㅋㅋ
모두 각자 과했던 부분을 한번 채쳐서 얹은 것 마냥 올라가요.
3. 헤드가 제가 써온 하라 브러쉬중 제일 작은데다 모가 닿는게 안 느껴질 정도로 부드러운데 뭐랄까 블렌딩하는 사이사이 심지(?)가 느껴져요. 그래서 베이스 까짐 없이 블렌딩에 너어무 능합니다. 위치 선정 잘못해도 여유롭게 무마됨.
4. 위의 특성때문인지 특히 블러셔 위에 하이라이터를 얹게 될때 제격이에요. 원래 그 둘이 세트였던 것 처럼 표현돼요🫶
글로우픽 리뷰 읽고 걸러내 구매해서 그런가 괜히 샀네! 생각 드는 것 없이 피카소 브러쉬 모두 성공해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이제 모든건 내 브러쉬 관리에 달렸음🫡
이 리뷰는 2025.12.0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