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트루 제품은 이 앰플을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피부 나이를 속일 수 없는 20대 후반이 되니까 앰플, 크림 이런 제품군에 한 번 더 시선이 가고, 영양이나 보습 같은 기능성에 한 번 더 마음이 갑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스포이트가 고장 난 줄 알았어요. 스포이트를 병에 담그고 정말 길게 꾹꾹 누르니까 스포이트가 앰플을 빨아들이더라고요. (tip: 스포이트를 가볍게 누르지 말고 길고 힘 있게 눌러주세요! 👉🏻👈🏻) 손등에 덜어보니 앰플 내용물이 꾸덕꾸덕하면서 찐득하니 무게감이 있네요. 역시 이러니까 다른 앰플과 달리 쉽게 스포이트가 빨아들이지 못한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아무튼 피부에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꿀광 인정(!) 피부가 아주 반짝반짝 빛이 올라옵니다. 일단 처음이니까 소량만 조심스럽게 바르고 있는데요. 이 보습감은 겨울에 딱 안성맞춤이고요. 그리고 베이스 제품과 섞어서 바르면 찰떡궁합! 👍🏻
저는 주로 사용하는 베이스가 비비크림이거든요. 아무리 촉촉한 비비크림이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속건조 때문에 눈 밑같이 얇은 곳은 쩍쩍 갈라지고 코 주변은 각질 때문에 잘 뜨는데 허니빔 앰플 덕분에 살 것 같습니다. 확실히 메이크업이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히터 틀어도 안심이에요. 다만 양 조절과 상관없이 피부 위에 남는 끈적임이 기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이트케어 목적으로 앰플 사용할 때는 베개에 묻지 않게 수건 깔고 자고 있어요. 이건 좀 불편하네요.
이 리뷰는 2019.02.1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