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뮤끄님 유튜브 보고 땡큐 로즈, 슈어 피치 두 컬러 구입했습니다.
위에는 플럼퍼 립밤이 달려있고, 튜브안에 틴트가 들어가 있는 형태였습니다. 여행 때 이 제품만 들고가서 저녁에 립밤 바르고 낮에는 틴트 발랐더니 딱 좋았습니다😊
플럼퍼는 강한 효과는 없지만 화한 느낌이 있고, 스페인 여름 40도의 온도에서도 녹지 않았습니다.
틴트 제형은 밀착력은 솔직히,,,,안좋아요. 뭔가 붕 뜨는 듯한데 신기하게 이에 잘 안묻더라구요.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등등 벨벳스러운 제형들은 이에 너무 묻어서 별로였는데 이 제품은 쓰면서 단 한번도 묻어난 적이 없었네요. 적당히 촉촉하면서도 매트해 맘에 쏙 들었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색상이었어요🤩
땡큐 로즈 색상은 흰끼가 살짝 도는 핑크색이었습니다. 회끼없는 정직한 핑크색인데, 원래 제가 흰끼는 죽어라 안어울려서 이런 립을 한번도 써 본 적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뭔가 부드러운 느낌으로 로즈느낌 화장 할때 항상 손이 가요. 블러셔로도 자주 사용했는데 착색이 많지 않아서 블러셔로 굉장히 좋습니다.
슈어 피치 컬러는 톤다운 코랄이었어요. 베이지가 섞인 코랄브라운 색상! 쿨톤이라 코랄도 안어울리는데 이 제품은 또 바를 만한 코랄색이더라구요!!채도가 적당히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역시나 블러셔로도 좋았는데 색상이 꽤 센 편이라 양조절을 잘 해야할 것 같아요.
제형이 약간 호불호 갈릴 제형이니까 테스트 해보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홍대 롭×에서 테스트해보고 구매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