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원의 기적
22호 가을딥
PK07 브리즈뮬리, CR01 네이키드 피치, OR02 셀피 오렌지
[장점]
헐 이거 리뷰를 안 썼었구나 완전 새빨간색인 드래곤 어쩌구 컬러 저 대학생 때 사가지고 썼던 건데 아직도 온고잉 중인 걸 보면 증명된 제품인 것 같네요ㅋㅋ
소셜 기준 개당 3000원대로 구매 가능하고 색이 다양한 데다가 쉐딩 하이라이트까지 나와 있고 나름 실험적인 색들도 있어서 용도별로 취향별로 고르기 참 좋은거같음,,
🌾브리즈뮬리 : 펜색만 봤을 때는 블러셔로 쓰기에 생소한 색일 수도 있는데 막상 볼에 올리면 분홍색으로 발생되는 핑크 베이지 컬러 입니다 쓰임이 무난하면서도 흔한 컬러가 아니라서 자주 찾게 되네요. 장미색 블러셔를 얹기 전에 베이스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네이키드 피치 : 엄청 세밀한 금색 펄이 들어 있는 웜한 인디핑크색 컬러입니다 복숭아를 그늘진 곳에 두고 말린 듯한 차분한 피치 컬러라서 형광기가 일정 이상이면 안 받는 저로서는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저가 펄 블러셔에 그렇게 좋은 기억이 없는데 이거는 퍼석퍼석함이나 모공 부각 없이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어서 놀랍게도 마음에 들었음
🍊셀피 오렌지 : 섀도우라면 모를까 블러셔로는 로드샵에서 꽤 생소한 색인 생오렌지쉐이드..
저는 의외로 단독으로 써도 웜기를 토해내지 않고 그 어떤 블러셔보다도 더위에 그을린 것처럼 표현이 되는데요ㅎㅎ 미샤의 만다린 에이드를 제치고 콧등에 바르는 블러셔로 제일이라고 여겨짐,, 겨울엔 추위에 터진 볼따구 여름엔 더위에 익은 콧잔등으로 다니는중ㅋㅋ
[단점]
가루형 블러셔 그것도 저가 브랜드 저렴이 라인 블러셔는 가루날림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꽤 심한 편입니다. 채도가 높은 컬러는 양조절을 해야 돼요.
저는 상관없지만 팬에서 플로럴한 파우더 분내가 좀 남 독하지는 않은데 혹시나 몰라서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