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보습 다 장악해 시티 오브 나이트
어머니께서 사오셨는데 오휘는 바디로션도 좋나 봐. 산뜻한 가벼움이 밀려드는 발림성. 밑도 끝도 없이 부드러운 촉촉함. 서늘한 수분에 밀집된 보습감. 끈적임 없이 장악하는 나노 단위 고운 흡수력. 완전 초경량 질감이 사락사락 요뇨히 적셔짐이 순식간에 건조해질 것 같으면서도 보습 유지력이 은근 장기전임. 발칙하게도 가격이 삼만 원대라는 것에 머리가 어질어질. 고가는 더는 거절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임차? 레몬잎 잔뜩 무성하게 자란 지중해 연안 허브밭 내음이 물씬 저며온다. 또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김태리 여주로부터 풍겨나올 법한, 습도 높고 고즈넉한 향기. 향이 잔잔하니 좋다. 우리 엄마도 바디로션 향 좋다 하신다.
((※더보이즈 이번 컴백 생존게임 이단아 컨셉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걸 지켜보는 난 한 마리의 야수. 이웃나라 온 지구 전부 다 정복했죠. 🏹🌍. 이런 희소식은 모두가 기쁘게 나눠야 하니까. 아무쪼록 매버릭 많은 사랑 부탁. M. ))
이 리뷰는 2021.11.0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