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정단에 당첨된 김에 제품 구매전 리뷰 보러오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싶은 마음에 립제품이 도착하자마자 입가가 붉어지도록 발랐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하며 며칠을 꾸준히 사용하고 리뷰 작성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필자는 22호 가을웜톤입니다.
* 색상은 #스마일모어 #스테이로즈 #번트오렌지 #썸아몬드 이렇게 네가지 색상 받았습니다.
이 제품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단 한 번의 터치로 얇고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며, 약간의 오일리함이 섞여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는 텍스쳐다. 시간이 지나면 입술에 착붙게 밀착되면서 매트해졌다.
얇게 깔아 픽싱시켜주면 묻어남도 없었고, 밀착력은 굉장히 좋은데 신기하게도 착색이 없다. 이 때, 에이; 지속력 개똥이네! 싶겠지만 네버 에버! 작정하고 뽀드득 지우지않는 이상은 입술에 착달라붙어 안 지워진다. 롱래스팅!
단점이 있다면 그라데이션이 쉽지 않았다.
이 제품이 픽싱도 빠르고 매트하다보니 음파음파 혹은, 스머징을 안하는 편이 주름부각과 각질부각이 확실히 덜했고, 완전히 픽스되기 전까진 최대한 건들지 않는 것이 좋다. 제차 말하지만 한 번의 터치면 충분하다. 여러번 덧바를 수록 뭉친다.
나는 반드시 그라데이션을 해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립밤을 소량 깔아준 후에 입술 안쪽에 립을 발라주면 된다. 다만 매트립 본연의 성질을 잃을 뿐 그라데이션 하기에는 용이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립라인 꽉꽉 채워서 풀립으로 발라주는 게 예뻤다.
Tip ★ 립브러쉬 하나 정도 구비해 놓으면 예쁜립 더 예쁘게 바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스마일모어 :
케이스에 비친 내용물만 보면 정석 레드였다. 하지만 예상외로 정석레드에 핑크 코랄이 살짝 섞여있는 레드.
너무 쨍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딥하지도 않은, 부담없이 바를 수 있는 발랄한 분위기의 예쁜 레드 색상이였다.
: #스테이로즈 :
스테이로즈, 말린 장미의 정석과도 같은 색상이였다.
마른 장미를 그대로 립틴트에 담았다고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톤다운되어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의 MLBB로 데일리용으로 매우 적합했다.
: #번트오렌지 :
제품명 그대로 베이스는 오렌지가 확실한데, 브라운이 낭낭하게 섞여 오렌지에서 차분함을 끌어내어 그것을 극대화시켰다. 톤다운된 오렌지 브라운,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운 색상이라 어째서 웜톤들이 환장한다는 색상인지 입술 위 첫발색에서 아, 그렇구나! 하고 납득해버렸다. 가히 웜톤의 인생립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썸아몬드 :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썸아몬드.
제품명답게 브라운이 가장 많이 섞인 색상이다. 섞였다? 왜 베이스가 아니냐? 라고 묻는다면 베이스는 스테이로즈와 유사한 말린장미빛의 MLBB색상이고, 거기에 브라운을 섞은 듯했다.
말린장미+브라운낭낭=차분함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제품명만 보면 '파워 똥색!' '갈색 물감!' 이라는 강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하기야, 손등 발색에선 그런 느낌을 받고도 남을 색상이기도 하고. 하지만 입술에 얹고보면 분위기 물씬 넘쳐흐르는 차분한 색상으로 표현된다. 기분 내고싶을 때 슥슥 바르고 나가면 내가 이구역 분위기 여신💋
어느 로드샵을 가도 이렇게 고급스러운 색상을 뽑는 로드샵은 흔치 않다. 소장 가치도 뿜뿜하자너 뭘 망설여. 4444세오...
항상 생각하지만 어퓨는 색감을 너무 예쁘게 잘 뽑는 것 같다.
인생립을 찾고있다면 꼭 어퓨를 가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블러셔가 넘사벽이라 그렇지, 가성비로는 견줄곳이 없는 저렴한 가격에, 로드샵 답지 않은 고오급스런 디자인은 물론이요, 흔치 않은 어퓨만의 예쁜 색감까지. 블러셔 만큼이나 뛰어난 제품력에 비해 알려지지 않아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폭풍 칭찬에 이어, 굿굿으로 낮춘 이유는 이번에 출시된 컬러들이 전체적으로 웜컬러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웜톤천국.
웜트럴인 필자는 넘모넘모 기뷰니 좋았구요 희희😍😍
전색상을 보면 알다시피 쿨톤은 웜톤의 비해 선택의 폭이 좁아 쿨톤 분들이 많이 아쉬울 듯했다. 전색상 모두 예쁘지만 톤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뉴트럴 계열의 색상을 꼽아보자면 '스마일모어'와 '스테이로즈' 강력 추천!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