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사용으로도 두피 때와 기름을 쏴아악 빼다못해 말려주는 느낌. 매일 쓰면 두피 건조해져 오히려 건성비듬이 늘듯하고, 주 1-2회 딥클린징 용으로 써줄만한 듯함. 제형은 댕기머리 샴푸마냥 갈색빛 찐덕한 액상젤인데, 한약재향 아니고 카모마일 차향 비슷한 쌉쌀한 허브향아 풍김. 물묻히면 바로 거품 바글바글남. 헹굼 빳빳하고, 딱히 쿨링감 없이도 이 샴푸만의 개운함이 있어 은근 손이 가는 편.
이건 국내에 없는 것 같아서 리뷰 쓰고 싶은데 없어서 등록 신청까지한 제품이에요. 아이허브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전 비듬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여름되서 땀 많이 흘리고 피지분비가 늘면 일주일에 1~2회 정도 써주는 샴푸에요. 데일리로 쓰는 세정력이 가벼운 수분샴푸따로 쓰고 이건 진짜 너무 심하게 두피 가렵거나 할 때 써요.
살리실산이 2%인가가 함유되어 있어서 두피 묵은 각질 제거에 좋은 것 같고요. 향은 되게 상쾌한 들꽃향?
근데 좀 비누로 머리감은 것 처럼 모발이 엄청 뻣뻣해져서 헤어팩 or 트리트먼트 필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