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치고 비싼 느낌이 살짝 들지만
15g의 넉넉한 용량과 보습은 기본이고
피부 손상을 개선하는 성분이 있다니
그럴 수 있네! 이해 가능한 가격대.
거슬리지 않는 은은한 향 약간.
투명한 연고 같은 꾸덕함에
놀랄만한 정도는 아닌 적당한 보습감.
입술이 닿는 입구는 굴곡 있게 생기긴 했지만
평소 쓰던 립밤보다 작아서 그런가
막 펴 바르기엔 불편했고,
윗입술은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뒤집어서 바르는 게 그나마 편하다.
또 튜브형인데 연고같이 꾸덕해서
터질 것 같이 쥐어짜야 삐질삐질 올라온다.
더 써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알레르기 유발 성분에 반응해서 그런가
립밤을 쓰고 난 다음 입술이 난리가 났다.
그래서 한동안은 찢어진 입가에만 발랐는데
확실히 피부 손상을 개선해주긴 하는 것 같다.
추워지는 겨울에 쓰기 좋을 것 같고,
보습은 기본이고 각질과 입술 피부까지
개선해주는 다기능 립밤을 찾는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