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팩 버전의 오티픽스입니다. 향도 비슷해요.
젤리팩 중 가장 영양감 있는 아이로, 수분 뿐 아니라 살짝의 유분감도 필요하다 하시는 건성분들이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젤리팩 특성 상 아주 기름지진 않아서, 지성분들도 1주일에 한 번 씩 푸석해진 피부 관리하시기에 좋아요.
요즘 파리 자외선이 심각해서 코스메틱 워리어나 비비 씨위드를 생각하고 갔다가 추천 받아서 사봤어요.
상온에서 써도 된댔는데 쿨링감을 원해서 냉장고에 식혔다가 손에서 으깰 때 차가운 토너랑 같이 섞어서 써줬는데 얼굴에 철썩철썩 잘 달라붙고 좋아요.
지성피부라 수분공급 잘 되는 걸로 달랬더니 이건 꿀 성분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거니 더 좋을거랬는데 뭐 맞는 말씀 하신 듯.
근데 세안해내기 너무 귀찮아서... 샤워하면서 아예 수압으로 씻어내거나 해면 필수일 듯 ㅜㅜ
보통은 파리의 석회수 때문에 세안 후에는 얼굴이 건조한데 이건 씻어낸 후에도 촉촉함이 유지돼서 좋았어요.
근데... 솔직히... 두 번은 안 살 것 같음 ㅎ
젤리가 프레쉬팩보다는 유통기한이 길기에 직구했었는데..향도 나쁘지않았고 팩한 직후의 촉촉한 느낌도 좋았지만 바르는게 진짜 너무 힘들어서..바닥에 자꾸 떨어지고ㅠㅠ물로 닦아내는 거도 진짜 힘들어서 해면으로 완전 벅벅 밀었는데..다써갈때쯤에는 좀 방법을 알아서 덜 흘리고 좀 더 시간을 두고 떼어내니까 고무팩처럼 조금 잘 떨어지긴했는데 그래도 반정도는 해면으로 닦아내다 보니까 한 번 팩하고 나면 진을 다 빼는 느낌이라 다시 구매는...안할것같음...
일본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ㅎㅎ 비비씨위드 사고싶었는데 구매하고 바로 냉장보관 해야한다길래 구매 포기... 직원언니가 버니문이랑 비비씨위드랑 효과가 굉장히 비슷하다길래 구매했습니당 ㅎㅎ 젤리 촉감이 굉장히 신기해요 티스푼으로 조금 퍼서 손에 올린뒤에 물 살짝 올리고 뭉개고 뭉개서 얼굴에 펴발라주는데 이 과정이 굉장히 힘듭니당... 잘 안뭉개져서 잘 안펴발려집니당 ㅠㅠ 그래서 손이 잘 안가긴 하지만 하고나면 촉촉해지고 뭔가 좋아용 ㅎㅎㅎ 근데 재구매의사는 아직 없습니당 ㅠ
요약하자면 사용하기가 번거롭다는거빼고 좋음.
사용하기가 왜 번거롭냐면 일단 젤리형태라 말랑말랑~ 그래서 요플레숟가락으로 일정량만 손바닥에 덜어서 물묻혀서 두부으깨듯이 좀으깨준다음에 얼굴에서 제품을 안떨어트리는걸 유지하면서 비벼발라야함.. 기존 러쉬팩들과 다르게 어느정도 으깨서 젤리형태가 흐트러져야 피부에 붙으므로 번거로움ㅋㅋㅋㅋ
그리고 씻을때도 물묻히면 미끄덩미끄덩~ 거려서 꽤오래 물로 씻어줌ㅋㅋㅋ
다하고나면 비비씨위드처럼 약간 오일막형성된 느낌에 촉촉하고 진정되고 다좋음.
유통기한도 3개월정도에 보관도 실온에 가능해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제품이라 또 구매할거같음
우리나라에서는 안 파는 제품이라 직구로 호기심에 구매
일단 바르는게 고역ㅋ 바르는 방법은 손에 덜어서 젤리 제형을 풀어 페이스트를 만들고 그걸 얼굴에 바르는 건데 외국 리뷰어가 쓴걸 보니 그냥 바로 얼굴에 비비는게 낫다길래 나도 바로 얼굴에 비벼대며 발라봄. 균일하게 발릴 수가 없음. 나름 재밌는 제형이긴 한데 젤리라서 좀 미끄럽기 때문에 얼굴에 비빌 때 안 떨어지게 조심해야 함.
하고나서 씻고나면 얼굴이 환해지는 느낌이 듦. 다른 타입으로 하나 정도는 더 사볼 예정인데 쓰기가 너무 번거롭다..